게임잼과 NDC 참가

< 2015-05-16~17 >

MS windows10 GameJam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게임잼은 보다 짧은 1박2일의 기간동안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인 Win10에서 실행되는 게임을 제작하는 목표를 가졌습니다.

도구는 Unity5를 사용하였고 3명의 동료들과 함께 게임개발을 했습니다.

git을 통한 협업을 이루었는데 Unity-Git간의 조그만 신경을 써준다면 별 문제없이 연동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결과는 멘토상(부상으로 무선마우스)를 받았습니다.

조금만 게임 설명을 한다면..

seontack-jangae (선택장애) >스토리 외계의 마수의 지구침공으로 인해 지구가 위험에 빠졌다. 과거 화려한 경험을 가진 주인공은 다시금 지구를 위해 출동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선택장애가 있다. 여러분은 주인공을 도와 마수를 무찔러야한다. >인터페이스 간단한 터치 입력으로 움직이는 스크롤바를 멈추어 주인공의 상태를 지정해야 합니다. 이 때, 결정된 상태(stat)으로 마수와 대전이 이루어집니다. 대전은 자동모드로 이루어지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보스 또는 게임종료로 분기됩니다. 총 50 Sta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15-05-19~21 >

2015 9th Nexon Game Developer Conference (NDC)에 참가했습니다.

챙겨들은 세션으로는

>19일

'유니티 그래픽 최적화, 어디까지 해봤니?, 오지현'

'물리기반 렌더링 지난 1년 간의 경험, 박주은 최재혁'

'인디 게임 개발사의 콘솔 도전기, 이석호'

'가상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이유!, 오태훈'

'<야생의 땅: 듀랑고>의 식물 생태계를 담당하는 21세기 정원사의 OpenCL 경험담, 변수민'

>20일

'8년도안 <테라>에서 배운 8가지 교훈, 김낙형'

'모두를 위한 물리 기반 렌더링의 이론과 활용, 기현우'

'모바일 게임 개발자로의 변신! <마비노기 듀얼> 서버 개발 이야기, 임태현 이승재'

'<야생의 땅: 듀랑고>의 시뮬레이션 MMO 샌드박스 만들기, 양승명'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세션은

'PBR'과 'OpenCL', '마비노기 듀얼'이다.

기회가 된다면 내가 들은 세션내용들을 정리해서 포스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