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타고 싶은 바이크를 구매하는 과정은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필자는 가장 오랜 시간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
먼저, 필자가 확인하고 정리한 바이크들을 이 곳에 정리합니다.
( 2023 년 기준 )
1. 닌자 시리즈 ( 가와사키 )
가장 먼저 준비하고 빠져든 바이크 입니다.
닌자는 시리즈가 있으며 300 이 대략 300cc 바이크 400 이 400cc 입니다.
300 이 400 보다 저렴하지만 단종되고 400 이 그 맥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00 기준 바이크 신차 가격은 1 천만원이며 현재는 구입시 취등록세 지원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 취등록세는 바이크 가격의 0.05 % 입니다. 취득세 0.2% + 등록세 0.3% )
대략 950 만원이 나오네요
또 가와사키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 멋있다. 초보자도 바이크를 다루기 쉽다 ( 변속 - 클러치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
- 부품 수급이 어려워 수리가 어렵다. 부품 가격이 비싸다
2. CBR500R ( 혼다 )
가와사키를 유지할 관리비와 신차 가격의 부담을 느끼고 같은 라인 ( 쿼터급 바이크 ) 에서 혼다를 찾았습니다.
순정 네이키드를 제외한 레플리카 ( R 차 ) 느낌의 모델은 CBR500R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바이크는 혼자 매장 중에서도 권역 딜러 ( 큰 매장 ) 에서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색상은 빨강 / 검정 이 있습니다.
( 매장에서도 검정은 바로 구입이 가능한것으로 보아 빨강 색상이 조금 더 인기가 있는 듯 싶습니다. 주문하면 2 ~ 3 달 소요된다고 합니다 )
혼다는 프로모션이 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차 가격 888 만원에 취등록세 44 만원을 더해서
대략 932 만원이 나옵니다
혼다 바이크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군더더기가 없다 ( 큰 단점이 없다 )
- 바이크 운용에 고생을 안할 것 같다
- 가와사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리도 양호하다
3. R3 ( 야마하 )
신차 + 취등록세를 포함하면 대략 940 만원이 나오는데 여기에 추가 비용 ( 보험비, 악세서리 ) 를 더하면 천만원이 넘는 가격이 예상됐습니다. 이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기에 조금 더 저렴한 쿼터급 바이크를 찾았고 R3 를 알게 됐습니다.
R3 는 동급 라인업 중에 저렴한 가격을 어필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것이 또한 장점입니다.
신차 가격은 830 만원이지만 야먀하 프로모션으로 50 만원을 빼서
대략 780 만원이 나옵니다
R3 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저렴한 가격
-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어 부품 수급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함 ( 자동차로 비유하면 현대, 기아차가 좋은 이유와 비슷합니다 )
- 상대적으로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조작 ( ㅠㅠ )
2023 년 신차 기준으로 색상은 블루, 검정이 있습니다.
필자는 R3 를 바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매장별 상이한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가능합니다 ( 대략 20 만원 )
그래서 최종 신차 구입 가격은 730 만원 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취등록세로 33 만원이 발생했는데 이는 자세한 내용을 다음 글에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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